경험학습을 통해 책임연구원은 상호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누는 Learning Cell을 구성하여, 학습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계획대로 1개월간 노이즈 개선사례 등 3개의 Learning Cell 모임이 열렸고, 자신의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주제의 Learning Cell을 선택한 멤버들은 Learning Cell 그룹장들의 전문지식과 암묵적 지식을 공유하는 학습모임을 가졌습니다.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수준을 넘어 현업전문가를 통한 깊은 전문지식을 다루게 되어, Cell 멤버들의 만족감은 높았으며, 진정한 전문성의 확장과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이 태동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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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rning Cell을 통해 얻은 것]
Cell 그룹장이 해당 분야에서 자신보다 더 잘 아는 현업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 강의의 질적 수준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족했던 참석자들의 목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개발항목이 아니어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해졌다.” (H 책임연구원)
“향후 차량의 특성 파악시 좋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K 책임연구원)
“최고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더 깊은 학습이 되었다.” (S 책임연구원)